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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차는 떠났고, 수수료는 남았다 기차는 떠났는데, 나는 그 시간에 막 눈을 떴다. 살면서 한 번쯤 겪는 악몽 같은 순간이죠. 알람은 분명 울렸는데 이상하게 안 들리고, 눈을 떴을 땐 KTX는 이미 플랫폼을 벗어나고 있었습니다. 이럴 때 떠오르는 단어 하나. ‘환불’ 그리고 그 옆에 따라오는 수수료’ 라는 단어. 기차를 놓친 것도 억울한데, 돈까지 떼인다니?
지금부터 KTX 예매 취소 시 수수료 가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게 알려드릴게요.
✅ 출발 전 취소 수수료
취소 시점 | 주중 수수료 (월~목) | 주말/공휴일 수수료 |
출발 2일 전까지 | 400원 | 400원 |
출발 1일 전 | 5% | 5% |
출발 당일 ~ 출발 3시간 전까지 | 10% | 10% |
출발 3시간 전 ~ 출발 시각 전까지 | 20% | 20% |
🚄 코레일 웹사이트 및 앱 다운로드 링크
KTX 예매와 취소, 시간표 확인 등 다양한 철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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🚄 출발 후 취소 수수료 (역 창구에서만 가능)
취소 시점 | 수수료 |
출발 후 20분까지 | 30% |
출발 후 20분~60분까지 | 40% |
출발 후 60분~도착까지 | 70% |
도착 시각 이후 | 환불 불가 |
📱 코레일톡 앱 다운로드
💡 참고사항
- 환불 방법: 출발 전에는 코레일 홈페이지, 코레일톡 앱, 고객센터(1544-7788)를 통해 가능
- 출발 후 환불: 역 창구에서만 가능
- 자동 취소 수수료: 미발권 상태에서 열차 출발 시 자동 취소되며 15% 수수료 부과
- 신용카드 환불 처리: 발권 당일에는 즉시 환불, 이후에는 3~5영업일 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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